임실 문화공간 하루 카페 사진들

임실 하루 카페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376-2

하루 카페 주차장 라인을 보면 딱 10개 라인.

10대 주차할 수 있고 주차장 앞쪽에 공간도 있어서 추가적으로 한 5대 정도는 더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음.

주차장쪽에서 약간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하루 입구

파릇파릇한 담장 넝쿨을 제가 한번 찍어 보겠음.

음...찍었는데 감성샷과는 거리가 멀어 보임..ㄷㄷ

담장 너머로 보이는 풍경.

아직 점심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음.

1시반쯤 지나니 점심 먹고 차 한잔 하러 오는 사람들로 붐빔.

입구에서도 인증샷 한 장.

이걸 텍스트로 옮겨 적어보면

문화공간 하루는 전북 고창군 해리면에서 옮겨 온 유서 깊은 송하정이라는 정자와 녹차밭으로 이루어진 공간 입니다.

이 정자는 조선말 진사 성영덕님(창녕 성씨)이 국운이 기울자 벼슬을 버리고 귀향하여 지은 것으로 본래 명칭은 송계정이었습니다.

1911년 수리, 보수.

1921,1933년 그의 아들 성한수님이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선비들의 사랑방으로 또 은밀히 독립자금을 조달하는 장소로 쓰였다고 하며, 2003년 현재의 장소로 옮겨 차 문화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문화공간 하루 : 이용법

1. 문화비(공간 이용료)를 내시면 차를 무료로 드립니다.(문화비-7,000원)

2. 예약시 다도체험 공간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인 1음료

따뜻한 : 녹차, 황차

차가운 : 녹차스무디(5월~10월), 아이스 홍차

정문에서 보이는 밀다헌으로 추정되는 건물

안내문에 밀다헌으로 들어오면 찻자리를 안내해 준다고 했으므로..

여기로 들어가서 문화비 7,000원을 내고 자리를 잡으면 됨.

여기 테라스에 앉으면 바로 앞에 호수가 보인다.

밀다헌 안에 들어가면 이런 방으로 된 공간도 있고

오픈된 공간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도 있다.

여기는 화장실 되시겠음.

테라스 풍경

테라스에서 안을 바라보면 이런 그림이 나옴

내가 앉았던 자리에서 망원 뷰~

그럼 카메라 들고 한바퀴 투어를..

그럼 저는 사진만 남겨 놓고 이만,,,

전주 지역 촬영 문의

작업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봉곡로 7

수상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