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주말에 가면 인파 때문에 헬인데.. 평일이니까. 좀 낫겠지?"라는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다.
주말이나 평일이나 단풍철에 사람 많은건 매 한가지.
주차하기도 힘들었다.
맨 위 꼭대기 주차장은 만차 2주차장도 거의 만차.
주말엔 그냥 맨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그냥 다리 건너서 셔틀 버스 타고 올라오는게 가장 좋은 선택.
위에 있는 공영 주차장은 유료주차 5000원
더 위에 있는 호텔 부지 밀고 주차장 만든 사설 유료 주차장은 6000원
맨 아래에 있는 주차장은 무료.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냥 아래에 주차하고 셔틀 버스 타는게 가장 좋음.
섰다 갔다를 반복하면서 맨 위까지 올라오기도 힘든데 재수 없이 주차장 만차면 다시 내려가야 하는 일이 생김.
그리고 주차 잘못하면 과태로 4만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