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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그리고 점심 거북선횟집

오랜만에 여수 여행


태풍이 온다고 하여 날씨는 좀 그렇지만 구름 하나만큼은 개 멋지다.


여수 내려가는 중간에 졸리기도 해서 황전 휴게소에서 드론 한번 날려봤다.


구름이 예술~~



여수 엑스포 도착~~ 

여전히 구름은 예술이다.

스카이 타워~ 근처



스카이타워 바로 옆에 있는 여수엑스포역~~

여수 엑스포역은 종착역인가??

그 뒤로 이어진 철로가 없는 것 보면..




저 멀리 보이는 MVL 호텔



멀리서 봤을 때 저 동그란건 대관람차쯤 되는 줄 알았는데

분수라고..ㄷㄷㄷㄷ

설마 저게 분수일 줄이야!!

나는 영국 템즈강에 있는 런던아이 같은 대관람차 비슷한건 줄 알았음.






이렇게 가까이 가서야 대관람차가 아니구나 깨달음...ㅎㅎ



버드아이뷰로 바라 본 분수




이렇게 엑스포 주변을 배터리 2팩 정도 날리고 나서

여수 맛집 검색해서 점심은 거북선 횟집으로 먹으러 고고씽!! 

바다 오면 역시 회를 먹어야지 않겠음??!!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건물이 전체적으로 깨끗함.





충전 필요하신 분은 카운터에 핸드폰 맡겨서 충전 하실 수 있음.

난 항상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니까. 맡길 일은 없지만,,



모범업소라니까.

믿고 먹을 수 있겠죠??



아직 회가 나오기 전 밑반찬들...

밑반찬은 다른 곳에서 나오는 것들과 비슷해 보인다.



드디어 회가 나오고 맥주와 소주도 일발 장전하시공..ㅎㅎ

대낮부터 술~~

하지만 난 운전하지 않으니까.

괜찮아~~ ㅎㅎ



뽀얀 속살이 들어나는 횟감들~~

맛있게 먹어 주겠어~~ ㅎ



그리고 어디가나 빠지지 않는 낙지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전복을 초장에 찍어 한 입~ ㅎㅎㅎ



나는 회는 초장에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고

쌈 싸 먹으려고 하면 쌈장에 마늘 넣고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

아저씨가 다 되어 간다고 요즘 느끼는게 옛날이라면 절대 먹지 않았을 마늘을 빠지지 않고 넣어 먹는 내 자신을 보고 참 아저씨 다 됐구나 느낌.




옛날에 우리 랩실 교수님은 초장 찍어 먹는 나를 보며 그러셨지~

"회 먹을 줄 모르는구만~" ㅎㅎㅎ


저는 그래도 초장파 입니다.

교수님~~ ㅎㅎㅎ


회 먹을 때마다 우리 노교수님 생각이 나네~~

교수님도 많이 늙으셨겠지??ㅎ


여튼 사진은 찍었으니까.

오늘도 그냥 헛소리 막 쓰며 블로그에 기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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