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이른 아침 엄마, 누나 전주 꽃동산 산책
꽃동산 입구. 초입..
가로등이 옆 벚꽃 나무.
해질 때쯤이면 이 곳에 그림자 드리워지는 풍경이 멋지다.
누나 풀프레임 바디에 24-70mm
나는 풀레임 바디에 70-200mm
엄마는 크롭 바디에 18-55mm 로 각자 각개 전투..
누가 누가 멋있는 사진을 찍을까!!
잠깐 누나는 내 바디를 빼앗아 찍었다..ㅠㅠ
작가 스피릿!!
엄마 카메라 뺏어서 찍기..
엄마는 모델!!ㅎㅎ
리뷰 타임...
웨딩 스냅 찍을 때 가끔씩 리뷰 할 틈도 없이 찍기 바쁜데...
개인 스냅은 여유가 넘친다.
우리 엄마 잘 찍고 있나 감시 감독 中
집에 갑시다...ㅎㅎ
누나 빨랑 문 열어줘!!ㅠㅠ